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4관왕을 기념해 호텔들이 영화 속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 메뉴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스위트 객실에서 부챗살이 들어간 짜파구리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스위트 플렉스'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스위트 객실 고객과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을 찾는 고객에게 부챗살 짜파구리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도 '집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주방 설비와 도구,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욕조 등이 구비된 스위트 객실에서 극 중 등장인물인 기택 가족이 즐겨 먹던 필라이트 맥주 6캔과 짜파구리 등이 포함된 오스카 밥상을 즐길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도 짜파구리 메뉴를 새롭게 만들어 프로모션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