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한 마상훈은 태국 리그 BBCU, 전남 드래곤즈, 수원FC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까지는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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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79㎏의 체구를 앞세운 대인방어가 강점이며 스피드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주 시절 정경호 현 성남 코치의 지도를 받은 바 있어 성남 전술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마상훈은 "예비역의 열정과 패기를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