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빛상은 한국 연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여성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극작 부문 수상자 최은옥은 '한국희곡' 편집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여성연극협회 이사, 한국극작가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최은옥희곡집1-그리운 감옥', '연극 평론집: 연극, 잠시 빌린 집', '숭고와 발견-문학과 연극의 공간' 등이 있다.
연출 부문은 백은아 용인송담대 연기예술과 교수, 학술평론 부문은 장혜전 수원대 국문과 교수, 연기 부문은 배우 박무영, 기획·교육 부문은 배우 성장순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