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곰을 보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해 북극 연구원인 아버지가 5GX 기술로 북극곰을 소환하는 내용을 담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영상에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혼합해 실감 나는 영상을 구현하는 'MR(혼합현실)', 동물의 털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초실감 영상 변환', 실제 주변 환경의 색상과 밝기를 반영해 렌더링하는 '환경 반영 변환 기술' 등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취지로 영상을 제작했다"며 "온난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북극곰을 ICT 기술로 털끝 하나까지 생생히 재현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