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유렉스포(Eurexpo) 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건설 현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라인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워크 AM11·DM11·TM11이 건설 현장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홍보한다.
또 스마트시티 AU04+는 고하중 조건에서도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으며 타이어 마모를 최소화하고 회전 저항을 줄여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고 소개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군을 확장해 만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카니아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