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학당재단이 다음달 1일까지 한글 창제 원리와 기초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에 참가할 외국인을 모집한다. 수업은 경복궁 수정전에서 다음달 7일, 9일, 10일 열린다. 1회 강좌당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관광객, 유학생, 결혼이주민 등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종학당재단 홈페이지나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www.ksif.or.kr, www.royalpalac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