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곳 인기 여행지 항공권 특가

싱가포르항공이 몰디브와 발리, 푸껫 등 24개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다음달 9일까지 특가에 선보인다. 이코노미 클래스 인천 출발 기준 싱가포르는 40만4000원, 몰디브는 72만2000원부터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항공권은 36만1000원, 발리 41만9000원부터. 항공사 멤버십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은 5% 더 깎아준다. 유효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유럽 36개 도시 항공권 특가

핀에어가 다음달 15일까지 유럽 36개 도시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파리와 런던, 프라하, 부다페스트, 로마 5개 도시 항공권을 6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은 72만원부터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25만원부터. 유효기간은 10월 15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美 LA 대표 호텔 최대 35% 할인

24곳 인기 여행지 항공권 특가 등
로스앤젤레스(LA) 관광청이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endless summ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치시티와 밸리, 다운타운, 웨스트사이드, 할리우드 등 LA 5개 지역에 있는 34개 호텔(사진)을 최대 35%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웨스트필드 센추리 시티 기프트카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과 함께 조너스 브러더스 등 유명 뮤지션 공연 등 100여 종의 핼러윈 이벤트도 선보인다.

천년고도 경주 야경투어 패키지

경주 켄싱턴리조트가 야경투어 패키지를 내놨다. 리조트에 머물며 동궁과 월지, 월정교 등 야간 명소와 경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둘러보는 상품이다.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며 오후 7시에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 객실(1박)과 조식(2인), 야경투어 입장권(2매), 아메리카노(2잔) 포함 주중 14만2000원부터.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면 30%를 깎아준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