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 6개월이고, 금리는 최고 연 1.7%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상품 한도는 5천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 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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