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호는 28일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3타를 기록, 이영일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했다.
만 65세 이상이 출전한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김병윤이 7오버파 151타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성적 우수자 6명은 11월 20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태평양 시니어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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