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22일까지 총 1천173억원을 모집해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건물을 매입할 예정이다.
펀드 설정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에 건물들을 다시 매각해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3곳의 홈플러스 점포는 현재 건물 주인과 매년 2%씩 임대료를 높이는 조건으로 임대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세 점포 모두 감가상각·임대료 공제 전 영업이익(EBITDAR)이 14%를 웃돌아 매출액 대비 영업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