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01년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가산 디지털단지에 등장했다. 당시 황무지였던 구로공단을 패션타운으로 변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미 가산 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 4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역 고객에게 굳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놀이 및 문화여가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하여,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완성했다. 6층 ‘영풍문고’에서는 도심 속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지난 연말 12월 27일 독산4동복지협의체에서 진행하는 ‘겨울 내의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 120가구에 기능성 내의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