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터 여가·문화까지 즐기는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7월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울렛 부문’ 대상을 15년 지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2001년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가산 디지털단지에 등장했다. 당시 황무지였던 구로공단을 패션타운으로 변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패션부터 여가·문화까지 즐기는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이미 가산 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 4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역 고객에게 굳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놀이 및 문화여가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하여,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완성했다. 6층 ‘영풍문고’에서는 도심 속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지난 연말 12월 27일 독산4동복지협의체에서 진행하는 ‘겨울 내의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 120가구에 기능성 내의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