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찾은 지역특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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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 25일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 개봉
정부 지원을 받아 탄생한 국산 애니메이션 두 편이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왔다.
지난 4일 개봉해 전국 255개 곳에서 상영 중인 '별의 정원'과 오는 25일부터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일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이다.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션의 3D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은 2016년 콘진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소재로 시작했다.
이듬해 콘진원의 국산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 과제로 선정돼 온 가족이 즐기는 SF판타지 장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올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에 공식 초청됐다.
㈜올빼미하우스의 3D 사극애니메이션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은 전주 전라감영을 배경으로 '콩쥐팥쥐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D 사극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콘진원의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원래 30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가 50분 분량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이들 두 작품은 올해 지역콘텐츠 맞춤형 마케팅 및 홍보지원 과제로도 선정돼 극장 개봉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홍보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김일 콘진원 지역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들의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부 지원을 받아 탄생한 국산 애니메이션 두 편이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왔다.
지난 4일 개봉해 전국 255개 곳에서 상영 중인 '별의 정원'과 오는 25일부터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일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이다.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션의 3D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은 2016년 콘진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소재로 시작했다.
이듬해 콘진원의 국산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 과제로 선정돼 온 가족이 즐기는 SF판타지 장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올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에 공식 초청됐다.

원래 30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가 50분 분량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이들 두 작품은 올해 지역콘텐츠 맞춤형 마케팅 및 홍보지원 과제로도 선정돼 극장 개봉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홍보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김일 콘진원 지역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들의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