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스팀인 대건고를 졸업한 이정빈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뛰어 한국의 준우승을 도왔다.
그는 2017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통산 29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정빈은 "내가 가진 장점들을 살려 안양이 가진 축구 색깔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은 오는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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