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서수연 씨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현재 임신 27주로 7개월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이날 뮤지컬 '그날들'을 마친 소감을 전하면서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며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모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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