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사진)는 지난 13일 서울 신월동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김포공항 인근 지역 5개 복지관에서 하고 있다. 공사 임직원 240여 명이 참가해 독거 어르신 750여 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매주 2회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