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대학에 항공교육자재 지원
진에어(대표 최정호·사진)는 충북 괴산군 중원대에 항공기 좌석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B737-800 항공기 좌석으로, 항공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교육 및 실습에 활용된다. 진에어는 중원대를 비롯 한양여대 극동대 등 세 개 대학에 항공기 좌석 189석, 1억원어치를 기증했다. 진에어는 “항공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