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하여 재미와 특별함 더한 이벤트 마련.. 지점별 한정수량 판매

글로벌 뷔페 브랜드 '토다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한 달간 '토다이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다이에서 식사한 고객에 한하여 개당 3만 원에 판매되는 럭키박스에는 평일디너권 1매와 토다이 핑크솔트가 기본 구성으로 들어있다. 여기에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LG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 ▲다이나믹메이즈 티켓 ▲박물관이 살아있다 티켓 ▲와인 쿠폰을 랜덤 상품으로 구성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이는 평일디너권과 토다이 핑크솔트의 기본 구성과 랜덤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실제 4만 원 후반대 상당의 상품을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럭키박스에 포함되어 있는 식사권은 캐셔데스크에서 실물 식사권으로 교환 후 차기 방문 시부터 사용할 수 있다. 럭키박스는 1인당 1개의 구매 제한이 있으며, 지점별로 한정수량만 판매되어 구매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다이의 5월 럭키박스 이벤트는 토다이 홈페이지 및 토다이 분당점, 목동점, 명동점, 중계점, 반포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토다이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다채로운 상품은 물론 풍성한 혜택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가족과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고자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토다이에 방문하여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콘셉트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으며 세계적인 뷔페로 성장해왔다. 국내에는 2006년 진출하여 새로운 시푸드 뷔페를 제안하였으며,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도 기여하였다.

토다이는 3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와 유기농 밀가루를 활용한 튀김, 전 요리로 몸에 이롭도록 줄인 '줄임'의 철학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이다.

이와 같은 3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에 이르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토다이는 현재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확대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