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을 통해 LA로 출국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커플 공항 패션으로 국적을 초월한 애정을 뽐내며 부러움을 유발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커플로 착용한 샌들은 지블리우스 컬렉션의 ‘테리(Terry)’ 와 ‘블레어(Blaire)’ 제품으로 알려졌다.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은 5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빈지노의 전역날 스테파니 미초바가 등장, 눈물의 상봉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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