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기술적 반등 땐 1만7천원 가능
파라다이스, 영업익 흑자 전망…유커 추이 봐야
차바이오텍은 2017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의 흐름이 썩 좋지 못한 상황이므로 2만5000원 전후까지 오르면 단기 고점 인식 구간으로 보고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2만3000원을 하향 이탈하면 분할 매도 전략도 좋다.
김병전=삼성엔지니어링
현재 구간은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분석 수준에서 반등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반등할 경우 목표가는 1만7000원 수준을 예상한다. 손절가는 1만5000원을 제시한다.
박제연=파라다이스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적자가 실적의 큰 도약에 일정 부분 발목을 잡긴 하겠지만 내년이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관광객과 관련한 모멘텀에 주가가 쉽게 움직이는 이 회사의 특성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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