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명의 파트너는 날카로운 시각과 분석력으로 지난 한 주, 가장 큰 이슈이자 이벤트였던 ‘미·북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발 빠른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이번주에는 새로운 달을 맞아 주목해봐야 할 이슈와 우량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미니 수익률 게임 ‘도전! 종목정상 50m’는 2월 27일 종가로 1차전이 마무리됐다. 1위는 새로 투입된 불기둥팀이었다. 총수익률 28.55%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방탄수익단, 3위는 등대팀이 차지했다. 팀별 대전이니만큼 팀워크가 빛나는 1차전이었지만, 와우넷 파트너 개개인의 수익률 역시도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한동훈 대표의 와이솔은 가장 먼저 편입된 종목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흐름을 보이며 최종 수익률 8.17%를 기록했다. 이경락 대표의 신대양제지는 뒷심을 발휘하며 16.79%의 수익률을, 김우신 대표는 대아티아이, SK하이닉스, 대원강업 세 종목 모두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등대팀 역시 꾸준한 저력을 보여왔다. 명성욱 대표의 고영은 1차전 중반에서부터 순위권에 들 만큼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치고 올라와 최종 수익률 8.49%를 기록했고, 신학수 대표의 현대건설 역시 기복 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박찬홍 대표의 에프엔씨엔터는 목표가에 도달하면서 13.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1차전 1위를 차지한 불기둥팀은 초반부터 김병전 대표의 제이엔케이히터로 강공을 퍼부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수익률 53.14%를 기록하며 부동의 종목 1위 자리를 지키고 불기둥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됐다. 탁월한 시장 분석 능력을 보여 준 김동엽 대표의 인선이엔티와 미코도 힘을 보탰고, 감은숙 대표의 특수건설과 엘비세미콘은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부를 주도했다.
치열했던 미니 수익률 게임 ‘도전! 종목정상 50m’는 4일부터 새로운 팀 합류와 함께 2차전을 시작한다. 월요일 방탄수익단의 한동훈 대표와 선수 교체를 하는 안인기 대표, 신규 팀으로 구성되는 목요일 팀의 류태형·김대복·임종혁 대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1분기 수익률을 끌어올릴 우량주를 발굴하고 시장 이슈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제시하며 시청자와 함께 재미있는 주식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 ‘종목정상회담’은 재치 있는 MC 최기훈과 아홉 명의 국가대표 우량주 발굴단이 함께하며,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넷’과 유튜브 ‘와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019년 1분기 대회는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권태민이 계좌수익률 116.6%로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안인기가 61.2%로 2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박제연이 38.4%로 새롭게 3위에 올랐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계산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아난티, 삼성전기, 삼성출판사, 용평리조트, 대명코퍼레이션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금요일 11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