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미술대전, 96명 수상 영광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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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미술대전엔 총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라뜰리에 대상’ 2명, ‘고흐 최우수상’ 4명, ‘모네 우수상’ 20명, ‘마들렌 특선’ 70명 등 총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유치·초등부 신우정 학생, 중·고등부 박채원 학생이 차지했다.

맥키스컴퍼니 라뜰리에의 조웅래 회장은 “라뜰리에에서 받은 영감을 뛰어난 작품으로 풀어낸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심사가 아주 어려웠다”며 “앞으로도 라뜰리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