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벨기에 탐험가인 시베 반히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경관의 모습을 프리미엄 모델인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에 담은 내용이다.
영상물 촬영은 아르헨티나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나미비아 샌드위치 하버, 중국 두산쯔(獨山子) 계곡 등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한달 이상 이어진 이번 현지 촬영은 이동 거리로 계산하면 지구의 약 2바퀴에 해당하는 6만8천㎞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올레드TV의 강점을 극대화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이 올레드TV 화면으로 이어지면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연출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TV 광고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부문 방송광고 금상과 해외집행광고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