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벤처스, 스터디 중개 '스터디파이'에 12억원 투자
스터디파이는 출시 1개월 만에 30개 이상의 스터디가 등록됐다. 연말까지 미디어, 디자인, 비즈니스, 외국어 등 100여개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은 “스터디파이는 55%에 이르는 이용자들이 스터디를 완주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스터디파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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