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핼러윈 스파티’를 2018년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연다. 루프탑 수영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핼러윈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다.

‘핼러윈 스파티’는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변하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펼쳐진다. 레지던스 DJ ZERO의 EDM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린나스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핼러윈 위크에는 핼러윈 장식으로 꾸민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샴페인 1잔과 함께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투숙객 대상 파티이며,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4만원.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