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초대전 형식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1980년대 이후 최근까지 제작된 회화 15점이 걸린다. 뚱보 여성을 비롯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남자, 커피포트가 있는 정물 등 라틴문화를 통해 보테로의 총체적인 예술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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