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애 후보자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천한 인사로, 청문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다.
이은애 후보자는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서울고법 등에서 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이은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위장전입 의혹과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영진 후보자는 바른미래당이 추천한 인사로, 청문회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실시된다.
이영진 후보자는 제32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으며, 법원행정처 사법제도연구담당 판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