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2㎜ 폭우… 잠기고, 쓰러지고 광주·전남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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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광주, 나주에 호우경보, 담양, 곡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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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전 한때 나주에는 시간당 62㎜, 조선대에는 48㎜ 폭우가 내렸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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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인시장에서도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동구 학운동 경로당에서는 빗물이 새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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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광주·전남에 3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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