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즈니스호텔 체인 토요코인 창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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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5호실 규모 호텔 개관
일본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토요코인'이 경남 창원에 진출한다.
토요코인은 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옛 한국일보 건물부지에서 415실 규모 호텔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 지상 20층짜리 건물을 2020년 4월까지 완공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하반기 문을 연다.
토요코인은 옛 한국일보 터를 사들여 2016년 12월 창원시와 호텔건립 투자협약을 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토요코인은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체인이다.
창원시는 '토요코인 측이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을 찾는 출장 회사원이나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호텔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광역시 이외 지역 진출은 창원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토요코인은 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옛 한국일보 건물부지에서 415실 규모 호텔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 지상 20층짜리 건물을 2020년 4월까지 완공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하반기 문을 연다.
토요코인은 옛 한국일보 터를 사들여 2016년 12월 창원시와 호텔건립 투자협약을 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토요코인은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체인이다.
창원시는 '토요코인 측이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을 찾는 출장 회사원이나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호텔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광역시 이외 지역 진출은 창원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