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뷰티크리에이터 크리스탈리, 가족과 떠난 강원도 여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뷰티크리에이터 크리스탈리(이수정)/ 사진=크리스탈리 인스타그램
    뷰티크리에이터 크리스탈리(이수정)/ 사진=크리스탈리 인스타그램
    뷰티크리에이터 크리스탈리(이수정)가 강원도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까지 막내동생하고 건률이 데리고 독박여행. 저 혼자 운전해서 왔어요. 그런데 육달아빠가 현장일 잠시 멈추고 콜밴타고 조금전 도착했습니다. 그러므로 진짜 우리 가족여행 지금부터 시작이 되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리는 샤워가운을 입은 채로 남편과 아들 건률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남편과 '커플 양머리'를 쓰고 있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전 크리스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크리스탈리 여행은 과연? 육달아빠도 참여VS단둘이(건률이) 독박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남편이 여행에 함께하길 바랐던 누리꾼들은 "역시 육달 아버님 멋져요""역시 이럴줄 알았다니까요""너무 멋있으세요. 진짜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리는 4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에게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1. 1

      4일 전국 한파…서울 오전 영하 9도

      목요일인 4일에는 더 강한 한파가 전국을 뒤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14도에서 0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도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4~7도 낮은 수준이다.전국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모두 영하권이다.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5㎝, 서울·인천·경기 서부, 충청권, 전라권, 울릉도·독도 1㎝ 안팎이다.류병화 기자

    2. 2

      내일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오후 최대 5㎝ 첫눈 내린다

      목요일인 4일은 3일에 이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5㎝에 이르는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퇴근시간 대에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충남·전라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3일 밤까지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4일 오후부터는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후부터 밤사이에 시간당 최대 3㎝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예상 적설은 서울이 1~5㎝이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는 최대 8㎝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4일) 오후부터 밤사이 내리는 눈은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겠고, 기압골의 강도와 지형에 따라 적설의 차이가 크겠다"라며 "퇴근 시간대에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혼잡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를 점령하면서 강추위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4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더 하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를 기록하겠고, 가평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기온은 -14도까지 하강한다. 한낮 기온 역시 5도 안팎에 머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수 있다.이번 추위는 4일을 정점으로 점차 누그러지며, 이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

    3. 3

      하루 10000 칼로리 먹더니…먹방 유튜버 사망 '충격' [건강!톡]

      과식을 이어 가던 한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먹방 도중 사망해 충격을 줬다.지난달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드미트리 누얀진(30)은 급격히 체중을 늘렸다 이를 감량하는 챌린지 도중 돌연사했다.보도에 따르면 누얀진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몇 주 동안 하루에 1만kcal에 달하는 정크푸드를 섭취하며 살을 찌웠다.아침에는 페이스트리 한 접시와 케이크 반쪽을 먹었고 점심에는 만두 800g에 마요네즈를 곁들였다. 저녁에는 햄버거와 피자 두 판을 먹었으며 간식으로는 틈 날 때마다 감자칩을 즐겼다.그는 최소 55파운드(약 25kg)의 체중을 증가시킨 후 얼마나 빨리 감량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었다. 누얀진의 체중은 한 달 만에 13kg이 늘어난 105kg이 됐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들에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 뒤 집에서 자다가 심장마비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먹방을 즐기다 사망한 사례는 여럿 찾아볼 수 있 있다. 지난해 6월엔 먹방을 찍던 엘살바도르 출신 유튜버가 37세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필리핀의 유명 유튜브 동즈 아파탄도 38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먹방 다음날 사망한 그를 두고 여동생은 "고혈압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7월엔 중국 유튜버 판샤오팅이 10kg이 넘는 음식을 먹다가 생방송 도중 목숨을 잃었다. 사인은 '과식'으로 판명 났다. 많은 유튜버가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이처럼 무모한 과식을 시도하다 사망했다. 당장 사망하지 않더라도 먹방을 자주 하는 동안 우리 몸은 서서히 망가질 수 있다.과식을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일단 주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