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 부문 14년 1위

2018년형 파워건 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욱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까지 브러시 2종이 기본으로 제공돼 어떤 바닥 재질에서도 더욱 꼼꼼하고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은사(銀絲)가 포함돼 흠집에 민감한 바닥재를 보호하고 바닥에 달라붙은 미세한 먼지도 닦아내듯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중 터보 브러시는 기존 브러시 대비 헤드와 파이프 연결부의 높이를 30% 정도 낮춰 가구 밑바닥을 청소할 때 브러시가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고 흡입된 먼지가 새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보강을 해 마루바닥·장판·카펫·매트 등 어떤 바닥 재질에서도 뛰어난 청소 성능을 보여준다.
파워건 130은 마루와 카펫 등 다양한 바닥 재질을 브러시 하나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터보 브러시’를 적용했다.
2018년형 파워건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 터보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을 기존 3초에서 1초로 단축했으며 기존 벽걸이형 충전 거치대 외에도 벽에 고정하지 않고 세울 수 있는 스탠딩형 충전 거치대를 선보여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청소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느끼는 실사용 환경에서의 애로사항을 연구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