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에코시티에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보피’와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제품이 설치됐다. 회사 관계자는 “LG시그니처 올레드TV와 씽큐 스피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제품들을 단풍나무와 틸란드시아 아이비 등 대기오염을 줄이는 식물들과 함께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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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관람객에게 스마트폰 ‘LG G7 씽큐’를 통해 주위의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공기청정기 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고효율 태양광 모듈인 ‘네오2 블랙’을 설치해 태양광에너지를 식물 성장에 활용하는 조명기술도 선보였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