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색광고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써치엠’, 신규 직원 채용

요즘 인터넷과 SNS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들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참신하고 신선한 광고들은 이용자들의 흥미를 이끌고 고객의 니즈를 자극해 궁극적으로 소비심리를 움직이게 만든다.

온라인 광고 속에는 치밀하게 계획된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는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인 만큼 온라인 마케팅의 성패는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 만들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은 ‘사람’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설립 11년 차인 온라인 검색공식대행사 써치엠 역시 사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오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한다.

써치엠은 온라인 검색광고 기반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의 검색공식대행사다. 소셜 마케팅, 모바일 앱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종합 디지털 대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3M, 라이온코리아, 롯데칠성, ㈜동서, 아워홈, 국제약품 등 대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과 같은 공공기관의 SNS 마케팅 등을 진행,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써치엠의 성장과 성공은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 비롯됐다. 일단 써치엠은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우수직원에게는 해외연수, 기혼자에게는 출산휴가 및 육아 휴직제도 등 직원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멘토링 및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워라벨(Work Life Balance)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출퇴근 탄력제와 월 1회 패밀리 데이 조기 퇴근 등을 시행,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써치엠 관계자는 “직원 중심의 복지제도와 수평적 기업 문화의 영향으로 3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수치가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 앞으로 직원에게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치엠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써치엠의 우수한 비전을 바탕으로 SBA가 채용 및 구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 채용은 개별 포트폴리오를 통한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