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속에 살아가는 지금, 국내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기업의 경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나 한국무역협회,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외에도 다양한 지자체와 기업체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파급력이 큰 광고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광고 수단 중 효과적인 해외 광고 방법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해외 전광판 광고가 있다.
전광판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번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퍼트릴 수 있는 옥외 광고 기법이다.
실제로 미국 타임스퀘어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의 경우, 옥외광고 자체가 지역 랜드마크가 되면서 수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어 광고 효과가 크다.
이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가 해외 전광판 광고 지역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리뉴얼해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 및 단체의 효과적인 옥외 광고 집행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캐스트가 제공하는 해외 전광판 광고 가능 지역은 △뉴욕 타임스퀘어 △도쿄 시부야, 신바시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모스크바 유럽몰 △런던 메니어 초콜릿 공장 등이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노출된 광고 모습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 교차로 중 한 곳으로,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불야성의 거리’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어 광고효과와 파급력이 크다.
도쿄 시부야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의 명소로, 일일 유동인구가 약 24만 명인 번화가이자 시부야109, 109주니어스테이션, 마크시티 등 유명한 건물이 가득한 대표적인 상업지구다. 또한 신바시 역시 다양한 일본 내 기업들이 밀집해 있으며 일일 약 5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상업 중심지이다.
홍콩섬 북부인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홍콩 타임스퀘어는 영화관, 사무실, 쇼핑센터를 갖춘 복합 시설물로 홍콩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모스크바 유럽몰 전광판의 경우에도 러시아 모스크바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런던 메니어 초콜릿 공장 광고판 역시 영국 런던 사우스워크 스트리트에 위치해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뉴스캐스트 김고은 팀장은 “해외 전광판 광고의 효과는 K팝 스타들을 위한 팬클럽 광고로도 입증되었다. 최근 K팝 팬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LED 전광판에 K팝 스타의 모습을 노출시킨 모습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언급될 만큼 크게 주목받았으며, 주한미군대사관이 직접 해당 광고를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리는 등 광고 자체가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뉴스캐스트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 자신의 스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팬클럽 등을 돕고자 해외 전광판 광고 서비스를 리뉴얼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기업 및 단체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캐스트는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운영하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이다. 국내 언론홍보를 비롯해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오프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팬클럽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170여 개의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6000여 개의 누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제1회 하이서울 PR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광고 홍보 및 언론홍보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