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회담을 통해 현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캐나다가 올해 G7(주요 7개국) 의장국으로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건설적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과 프리랜드 장관은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관련 20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을 한지 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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