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 / 한경DB
모델 문가비 / 한경DB
모델 문가비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며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한다"고 밝혔다.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4~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말해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문가비는 "비행기를 타면 운동을 못 하니까 화장실에서 하기도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선이 힙라인에 좋은 운동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하자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힙업 스트레칭인 '덩키킥'을 소개했다. 이는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뒤로 쭉 차올리는 것으로,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해 100번씩 해야 효과가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