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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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주재욱 SK하이닉스㈜ 수석과 위세황 ㈜씰앤팩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수석은 반도체 미세 패턴 오류 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 대표는 제품의 안정성과 보존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 밀봉 재료를 개발해, 국내 패키징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