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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금메달 우다징, 폐회식 기수 맡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우다징(武大靖)이 25일 폐회식에서 중국 대표단 기수를 맡는다고 중국 대표단이 밝혔다.

이날 중국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우다징은 중국 선수단 가운데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한 공로로 폐회식 참가 중국 대표단 기수를 맡게됐다.

중국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기근에 시달리다 우다징이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자 환호했다.

우다징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두차례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중국 베이징은 평창이후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이날 폐회식에서 중국의 거장 장이머우(張藝謨) 감독은 차기대회를 홍보하는 '베이징 8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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