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는 노천탕을 이용하게 된 첫 손님들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특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이상순의 음악 선곡으로 한층 달아오른 민박집의 모습도 공개된다. 윤아는 10년 차 걸그룹답게 음악에 맞춰 최신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윤아로 인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댄스에 동참했다.

손님들이 반한 겨울 노천탕의 모습은 오는 1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