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올해 3만대 팔겠다" 입력2018.01.09 19:26 수정2018.01.10 01:10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쌍용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스포츠’를 9일 공식 출시했다. 기존 G4렉스턴을 기반으로 개발된 픽업트럭 형태의 차량이다. 쌍용차는 연 3만 대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웠다. 가격은 2320만~3058만원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내수시장에서 10만6000여 대를 판매했다”며 “올해 목표는 11만 대”라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현대차·기아, 美쳤다…"최고의 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2 美재무 "멕시코, 미국과 맞먹는 수준의 대중관세 흥미로운 제안" 3 1억4000만원 '강남 싼타페'…'대치맘' 이수지 車 뭐길래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