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캐피탈, 신임 파트너에 신선화·곽승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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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유니슨캐피탈이 신선화 전무와 곽승웅 전무를 2일 파트너로 승진시켰다.
신 신임 파트너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와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를 거쳐 2014년 유니슨캐피탈에 합류했다. 대만 밀크티 전문점인 공차코리아와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유통회사 에프엔디넷 인수 등을 주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베인앤컴퍼니 출신 곽 신임 파트너는 유니슨캐피탈 서울 사무소 창립 멤버다. 2012년 유니슨캐피탈에 입사했다. 국내 1위 웨딩서비스 기업인 아펠가모 인수 등을 맡았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거쳐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았다.
유니슨캐피탈은 1998년 골드만삭스 일본 대표를 지낸 재일동포 강중웅(노부요시 에하라) 회장이 설립한 독립계 사모펀드 운용사다. 한국 대표는 베인앤컴퍼니와 골드만삭스 출신인 김수민 대표가 맡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신 신임 파트너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와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를 거쳐 2014년 유니슨캐피탈에 합류했다. 대만 밀크티 전문점인 공차코리아와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유통회사 에프엔디넷 인수 등을 주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베인앤컴퍼니 출신 곽 신임 파트너는 유니슨캐피탈 서울 사무소 창립 멤버다. 2012년 유니슨캐피탈에 입사했다. 국내 1위 웨딩서비스 기업인 아펠가모 인수 등을 맡았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거쳐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았다.
유니슨캐피탈은 1998년 골드만삭스 일본 대표를 지낸 재일동포 강중웅(노부요시 에하라) 회장이 설립한 독립계 사모펀드 운용사다. 한국 대표는 베인앤컴퍼니와 골드만삭스 출신인 김수민 대표가 맡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