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은 판교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는 "신병위로휴가를 받은 이준은 4박 5일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 또한 "드라마가 끝나도, 군대를 갔어도,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은 일정을 가는 정소민을 배웅하며 목도리까지 챙겨주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 양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8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