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지드래곤이 최근 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하며 솔로임을 강조했다. 지디와 배우 이주연은 조심 또 조심했지만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벌써 3번째다.
1일 디스패치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파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에는 제주도에 매니저와 동행해 3박4일 지드래곤의 별장에 머물렀다.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일등공신은 바로 매니저. 빅뱅의 매니저 2명은 이주연의 로드 매니저도 겸하며 이들의 만남을 도왔다.
지난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각종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세번째 열애 보도에 양측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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