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배낭여행객부터 포상관광 프로그램까지 망라
내년 상반기 상품 출시 목표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 회장은 “이번 상품 개발은 배낭여행 등 개별 자유여행객을 겨냥한 농촌관광 상품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규정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동남아 여행사 관계자들이 마을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주변 관광지 정보는 물론 현지 여행사와 직접 계약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태국 생태관광협회는 회원사와 전국 농촌체험마을을 매칭해 한국 농촌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라샤 옹마사 태국 생태관광협회장은 “한국의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보고 도시에서 해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농촌체험마을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지속성 있는 다양한 파생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 3월 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답사단을 한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