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1.17 16:42
수정2017.11.17 16:43
배우 조동혁이 목폴라를 피하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조동혁은 지난 2014년 진행된 OCN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통 넓은 바지에 빨간 폴라티 의상을 입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이날 제작발표회 이후 조동혁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패션 테러리스트’였다.한편 조동혁은 지난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드라마 나쁜녀석들 캐릭터가 살인청부업자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해서 입었다”고 해명하며 “이후 스타일리스트가 목폴라를 피하고 있다”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