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2017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회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다. 대회는 시작됐지만 대회 신청은 오는 11월17일까지 가능하다.

2017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해외주식리그가 신설되어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해외선물리그 4개 리그로 구성되었으며 총 상금 1억8435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실시간 중계방식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게 거래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며, 대회기간 동안 '키움이 쏜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 기간 내 대회 참여신청하고 거래 조건 충족된 고객 중 매주 50명씩 추첨하여 모바일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