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29초영화제] "소중한 상금, 웹드라마 제작에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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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김예솔 감독
김예솔 감독
![[박카스 29초영화제] "소중한 상금, 웹드라마 제작에 보탤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AA.14630212.1.jpg)
30일 열린 ‘제5회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작품 ‘엄마는 나의 박카스다’를 연출한 김예솔 감독(27·사진)은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최근 동료 영화인 다섯 명과 함께 부산에서 영상제작사 ‘눈(noon)’을 꾸려 단편영화와 웹드라마 등을 만들고 있다.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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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요즘 부산의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빛나는 청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다지의 맛’을 만들고 있다. 심씨는 “대상 상금 1000만원도 이 드라마를 더 잘 만드는 데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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