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3일 수정 경제전망 발표를 통해 "2016년~2020년 잠재성장률이 2.8%∼2.9%로 낮아졌다"며 "잠재성장률이 낮아진 배경은 노동 생산성이 하락하고 저성장 기조로 자본축적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