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부동산 재테크의 神? 청담동→논현동 32억 빌딩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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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포츠서울은 이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 구하라가 2015년 6월 5일 서울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원에 매입했다.
구하라의 논현동 건물은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밀집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구하라는 높은 임대 수익 때문에 건물을 매입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구하라는 앞서 11억 5600만원에 매입한 청담동 단독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7000만원, 월세 750만원에 임대하다 2015년 4월22일 20억 8000만원에 매각,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올린바 있다. 이 건물을 팔고 논현동 건물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