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 / 사진=최혁 기자
가수 구하라 / 사진=최혁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32억원대 건물주가 됐다.

3일 스포츠서울은 이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 구하라가 2015년 6월 5일 서울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원에 매입했다.

구하라의 논현동 건물은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밀집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구하라는 높은 임대 수익 때문에 건물을 매입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구하라는 앞서 11억 5600만원에 매입한 청담동 단독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7000만원, 월세 750만원에 임대하다 2015년 4월22일 20억 8000만원에 매각,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올린바 있다. 이 건물을 팔고 논현동 건물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