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던 송중기는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몰래 하는 비밀 연애를 즐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부러 연애를 쉬지 않았고 최근까지도 안 들키고 했다"며 "먼저 과감히 고백하는 스타일이라 대시해 온 여성은 모두 거절했다"고 덧붙여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4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송중기와 송혜교는 19일 또 한 번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비슷한 시기에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렀다는 내용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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