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배 내외로 역사적 상단"이라며 "주가수준에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IVIG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개선 본격화는 2019년 이후로 예상되는데, 주가 회복 속도가 더 빨랐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IVIG 미국 품목허가는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받은 자료 보완을 통해 올 4분기 중 재진행할 것"이라며 "최종 품목허가 획득은 보수적으로 내년 1분기, 미국 판매는 2분기 이후 시작될 전망"이라고 했다.